#30일_드림_챌린지
DAY 1 드림을 판 계기
원래. 죽사헌 딱 보고. 아 재밌다... 아 내 휴지조각CP(저진심으로너무슬퍼서 울뻔했음...)어캄??
사실 드림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영업해서 죽사헌 봐준 누구씨가 같이 드림하면 나도 한다. ㄹㅇ? 근데 님 먼저 하면 나도 한다 ㅋㅋ. 님선. 님선. 이러다가 만들어졌습니다.
DAY 2 중심이 되는 키워드 / 상징
위랑 이어서 레이라는 드림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실 장로님 살리기.입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원래진짜원작에손가락하나얹는것도별로안좋아하는데이건그뭔큰사건이구구절절절)
DAY 3 상대의 첫인상과 현인상
세 명 경우의 수 다하면 너무 길어져서 레이가 가진 인상만.
렝 → 검
첫: 세상을 넓혀준 존재. 이어서 세상 자체가 되셨음.
현: 똑같음. (경박유쾌한 성격이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 대한 거라 딱히 인상이 바뀌고 막 가벼워서 충격받고 그런 시츄가 없다.)
렝 → 장
첫: 마탑의 주인. (별 관심 없었음)
현: 자신의 책임. 살아갈 이유가 추가 되었습니다...
DAY 4 가장 좋아하는 설정
만검에서 가장 중점으로? 짠 설정은 수명 관련. 변하지 않는 채로 나와 같은 시간을 영원히 살아줄 존재는 각별하겠죠.
레이아에선 장로님과 레이가 서로 부정적 감정을 가진 게 좋습니다.
DAY 5 가장 좋아하는 연성 / 커미션
만검장도 뭐 저 위에 동물 토큰. 사실 장로님 공식 외관이 없어서... 그림은 좀 그렇고.
서사용으로 적었던 글, 재회(만검장 서사 전부 들어있음) 서사를 글로 풀어 쓴 다는 건 즐거운 거 같습니다.
DAY 6 서로의 호칭 / 휴대폰에 저장한 이름
휴대폰~!! 이거 등천도시에 한동안 사는 거니 다들 장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날 한동안이라고 하는데요, 이 한동안이 짧게 잡아 80~100년 정도입니다.
검제: 이령이, 회색이.
레이: 검제, 이스타.
장로: 검제, 레이. (혹은 야, 너.)
근데 이거 저장명도 다 똑같을 거 같음. 성하고 이름이 나눠져 있지 않다보니까 이런 일도 생기네요. ** 진짜 노잼.
DAY 7 존재하는 or 하고 싶은 AU / IF
만검장~! 으로 보고 싶은 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세같살 이프겠죠. 삼관이프.
제 성향상 오? 먹고싶으면 걍 바로 해먹었을 텐데, 굳이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로님이 가능 여부완 상관 없이 절대 안 어울려주실 거 같음
2. 검제가 두 명을 좋아한단 전제를 깔기 힘듦(원작에서 다인 사랑 관련에 ‘한 사람이 둘을 좋아한다고??’st 대사가 나옴ㅋㅋ. 싫다! 난 못한다! 는 아니지만. 암튼 그랬습니다.)
3. 재미가 있을까??;;;;;; 그 세 명이라 나오는 케미가 있어야 하는데 각자도생... 재미없는친구들×3...
입니다.
DAY 8 존재하는 or 만들고 싶은 굿즈
검제군 공식 굿즈가 웹툰 단행본 초판 특전으로 포카...가 딱 하나 있는데요. 갖고 싶지만 미루고 있음... 곧 가지게 될 겁니다...
만들고 싶은 건 코롯토~! ㅎㅎ. 10깅 누이 굿즈... 예절샷 포카 등등이 있네요. 추진력이 생기면 만들지 않을까요.
DAY 9 상대에게 선물을 준다면 무엇을?
렝- 선물을 사야할 일이 생기면 물어보고 사주거나, 자기가 직접 만든 물약이나(깜짝 이상한 물약), 아이템을 줍니다.
검- 지가 주고 싶은 거 줄 거 같은데. 뭐 어느정도 상대에게 필요한 걸 주겠습니다.
장- 상대가 지나가듯 갖고 싶다, 필요하다고 말한 걸 (원치 않았더라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 주실듯... ㅠ
DAY 10 어울리는 노래
만검장 서로가 서로를 보는 가사로 보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장로님이 둘을 보는 가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ㅜ...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기 위해 떠난 두 방랑자여
Moon River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You dream maker
You heartbreaker
Where 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round the be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round the be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DAY 11 상대의 좋아하는 점
검: 다 좋지. 흠... 나를 너무 좋아하는 거. ↔ 렝: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점.
렝: 다짐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거. ↔ 장: 다짐한대로 해낸 몇 안 되는 예외의 존재.
장: 약속을 지키고, 증명해낸 점. ↔ 검: 야너도할수있어!!!
DAY 12 상대의 싫어하는 점
장: 또라이.
장: 개새끼.
장: 미친놈들.
렝: 어머...
검: 야 니네 둘은 또라이 아닌 거 같냐? 느그가 투탑이야.
DAY 13 상대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
장: 속내 까발려질 대로 까발려져서 없는 듯...
검: 모든 관계엔 어느 정도 비밀이 필요한 법이지! (이것저것. 말 안 해주는 게 꽤 있으심)
렝: 비밀로 해도 될 거까지 비밀로 안 함... e.g. 둘 죽으면 살 이유 없음. 두 명이 죽으라고 하면 죾1을 거임.
DAY 14 과거 / 미래의 상대에게 하고픈 말
렝: 감사해요.
장(미래의 둘에게): 여전히 있다면, 너희도 참 끈질겨.
검: 하고픈 말이 있다면 제 때 해서 딱히 없는데?
검씨는 딱히 없다는 말은 맞는데 제 때 한다는 말은 틀린듯.
DAY 15 상대의 가족과의 관계 (혈연X 포함)
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연으로 보면 다 없음 **. 아 왤캐 웃기지?
레이와 장로님은 부모에게 무관심? 자연사는 아니겠고 죽었죠. 검제는 혈연 가족은 없?는 게 당연??합니다?
그나마 장로님의 자매들(같은 종족)! 검도 렝도 그들과 사이ㅋㅋ 별로~ 안 좋음. 싸웠기 때문이네요.
DAY 16 상대에게 갖고 있는 가장 강한 감정
검: 애착 ↔ 렝: 헌신
렝: 책임 ↔ 장: 신뢰
사실 검씨랑 장로님의 그... 사이는 저도 잘 모르겠음...! 사심 빼야 함... 강한 감정이긴 하겠지. 5분 얼굴 보고 150년 동안 그를 떠올리고. 친하게 지내라!
장: 동경 ↔ 검: 응원
DAY 17 드림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기
불변의 기다림
DAY 18 추억이 깃든 물건 / 장소
아. 음 ㅎㅎ;;... 뭐... 강한 감정을 느꼈던 장소가 어떻게 보면 추억이 아닐까?
마탑. (서로서로셋다...)(지금은 사라졌음)
또 장로님이 주신 레이의 외알 안경.
DAY 19 갈등의 해결 방법
장: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통 상대를 족침.
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통 상대를 줘팸. 서로 이해하면 해결 되겠지싶다...
렝: 33. 비슷함. 끼리끼리임. 서로로 한정하면 그냥 그들의 뜻대로...
DAY 20 상대의 ( )까지 용서할 수 있다
렝: 상대가 뭘 하든 용서할 수 있음. 진짜 뭘 하든.
검: 나한테 잘못한 게 아니면 용서하고 말고 할게 있나?
장: 내가 용서를 내려줄 위치가 아니라.
DAY 21 ( )만은 양보할 수 없다
렝: X
검: 앞으로 나아가는 걸 포기하지 말길.
장: 한심한 새끼가 되면 죽여버릴 거야.
DAY 22 상대에게 영향 받은 점
렝은 검씨에게 인생 전체적인 부분을 영향 받았음. 큰 가치관부터 사소한 결정까지.
장로님은 천년 중 하나의 예외인 검씨를 보고 나아가고 싶다, 생각하게 됐고.
검제는 만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고, 반대도 그렇기 때문에... 어찌됐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사소하게라도 바뀔 수밖에 없으니까.
DAY 23 가장 큰 공통점 3가지
1. 또라이 같은 성격
2. 인외(오래... 산다)
3. 고집 ㅈㄴ 강함
DAY 24 가장 큰 차이점 3가지
1. 종족이 ㅋㅋ 다 다름
2. 검씨만 타인을 진정으로 위함
3. 장로님은 세계를 선택할 수 없었죠 (레이는 검제를 세상으로, 검제는 탑의 모든 세계를)
DAY 25 다른 사람에게 상대를 소개한다면?
검: 자기소개는 스스로 해야 하는 거 모르냐? 쯔쯔, 얘는 이령이고 얘는 회색이다.
렝: 검제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이쪽은 이스타, 제 수하입니다.
장: 이 자식들을 소개할 필요가 있니? (이미 유명인이니까)
DAY 26 상대보다 우선시하는 것
검: 여러가지... (타인이나 신념이나 기타 등등 상황에 따라)
렝: X
장: 자매들, 자신
DAY 27 상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검: 변하는 건 없음.
렝: 그 만검세계에서 죽었겠죠?; 독 먹고...
장: 황무지에서 소멸하시죠... ** 않되.
DAY 28 제3자의 시선에서 보는 그들의 관계
김OO: 저는 세 분을 응원합니다! (ㅋㅋ)
ㄴ 검: 그거아니라고뒤질래진짜
DAY 29 그들의 하루 일과
(장로님을 보러가는 날 기준)
검과 렝이 아침먹고 느긋하게 외출합니다. 박물관 가서 장로님을 괴롭힙니다. (장로: 꺼져제발) 꺼졌다가, 퇴근 시간 맞춰서 다시 와가지고 저녁 같이 먹어도 귀여울 듯.
DAY 30 드림의 결말 or 미래
사실 셋의 결말이라고 하면, 이미 서사 글의 엔딩 부분이 그들 관계의... 종착점이 된 게 아닌가? 싶은데.
변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건 저의 바람) 이 친구들은 지나온 시간도 길고, 남은 시간도 너무 길어서 잘 모르겠네요.
끝 ~.~ 감사합니다.